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(문단 편집) === 전투기들의 폭격 === [youtube(SAPqr3YCNmA)] [[P-51 머스탱]]의 기총으로 기지를 공습하는 현장이 담겨진 동영상 P-51로 대표되는 장거리 전투기가 배치되고, 일본과 가까운 도서지역들이 미군에게 점령되면서 미 육군항공대 전투기들도 일본 폭격에 가세하기 시작했다. 본래 이들의 임무는 B-29의 호위였으나 1945년 5월이 지나면 폭격기들에 도전할 일본 전투기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전투기들도 로켓발사기를 주렁주렁 매달고 소규모 공습에 나섰다. 이 전투기들의 작전엔 B-29가 지원되었다. 일본에 가까운 도서지역(오키나와는 제외..?)이 일본 본토와의 거리가 꽤 돼서 항법장비와 항법사가 있는 B-29가 경로안내를 담당했다. 공군 전투기들은 주로 일본군 소규모 비행장과, 융단폭격에서 살아남은 주요 공장들, 철도역 등을 타겟으로 폭격에 나섰으며 가끔 움직이는 연안 수송선이나 기관차들이 제일 먼저 얻어터졌다. 한편, 육군과는 별개로 미 해군의 [[고속 항공모함 기동부대]]도 일본 연안까지 진출하였다. 해군 항공대의 폭격 목표는 당시 해상 작전중 해군의 골머리를 썩던 [[카미카제]]의 사전 봉쇄용이 강했다. 오키나와가 떨어진 이후에는 항모를 일본 코앞까지 댈수 있어서 함재기의 작전범위를 더 늘릴수 있기에 이전까지 시도하지 못했던 간토지역의 폭격까지 감행하게 되었다. 7월 14일, 항모 함재기들이 도호쿠 일대를 폭격한 걸 시작으로 7월 15일에는 그동안 폭격에서 제외된 홋카이도가 항모 함재기 공습을 받았다. 이후 항모기동부대는 일본 동해안을 따라 움직이며 보름여동안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를 타격했다. 그중 백미는 [[구레 군항 공습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